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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임금순)가 ‘종단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동절기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 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통한 김장김치는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3일동안 3,0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는 궂은 날씨에도 종단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종단별 30세대와 읍·면 260세대 등 총 41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에 진행한 종단과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 프로젝트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최하고 순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독교연합회(전영기 목사), 불교(청아 스님), 원불교(문정현 교무), 천주교(요한 신부), 통일교(강경우 목사) 등 순창군 관내 종단대표 및 회원, 그리고 순창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