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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의 ·약 업소 대한 정기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남원시보건소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방지하고 부정 ·불량 의약품 유통판매를 근절을 위해 26일부터 11월말까지 195개 의 ·약 업소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면허 의료행위,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비급여항목 가격고시 여부, 한약규격품 사용여부, 마약류 관리 적정여부 등 의료관계법규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업소 자체의 자율점검과 현지출장을 통한 재확인 과정을 통해 업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 시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