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6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등록 2015.10.28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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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2016년 국가예산확보 100대 중점관리사업을 선정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를 전략적으로 방문,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남원시가 요구하고 있는 국가예산은 1,093억원. 반영된 예산액은 827억원이다.

시는 가시적 성과를 일궜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코스메틱 컨버전스건립, 산악철도 도입 등 7개 사업을 국회 예산심의단계에서 증액시키기 위해 전라북도와 공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환주 시장은 지난 9월과 10월 수차례 국회를 방문, 예산증액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전라북도, 지역구 국회의원, 전라북도 국회의원과 공조 대응을 펼쳐 지난주 심의가 종료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산악철도도입 90억원, 정읍~남원 국도건설 5억원, 인월~아영 국지도 건설 5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에는 국회 방문을 더욱 늘려 마지막까지 국비확보에 총력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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