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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시니어클럽(관장 김윤호)이 시장형 사업단(자체사업)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취업·창업형 노인일자리사업인 '행복한 밥상'을 7일 확장 이전했다.
임실읍 KT 지사 맞은 편에서 열린 오픈식에서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복한 밥상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행복한 밥상'은 임실시니어클럽에서 지난해 11월 개업한 첫 번째 시장형 사업으로 한식을 주 메뉴로 하고 있으며, 사업단의 확장 이전으로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은 물론 노인 일자리 제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실시니어클럽은 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공헌형 사업단 9개와 시장형 사업단 5개 등 총 14개의 사업단에서 23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사업단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지역 시니어들의 신청을 연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