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새내기 3인방, 가슴 설레는 꿈 첫 발

  • 등록 2015.09.14 1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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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번째부터 강준구, 김지연, 이상훈 신임순경

"아름다운 제복에 걸맞은 경찰활동으로 조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경찰서(서장 박헌수)는 14일 신임순경 3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은 순창경찰의 상징인 3S 배지(민원인이 오면 일어서서 웃으며 맞는다)를 달아주는 순서와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선배경찰의 환영을 받은 강준구, 김지연, 이상훈 신임순경은 중앙경찰학교 285기로 선 임용되어 순창 남계파출소와 팔덕파출소에서 각각 신임 교육을 11주간 받고 오는 12월24일 졸업 후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박헌수 서장은 "항상 초심의 자세로 경찰업무에 임하고 겸손한 생활을 이어간다면 동료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인정받는 경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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