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 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24일 남원지역 6개 농협에 모두 17명의 조합장 후보가 등록됐다.
첫날 등록 결과 춘향골 농협조합장 후보가 모두 6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전북지리산낙농농업협동조합은 4명, 남원농업협동조합은 3명의 조합장 후보가 등록해 뒤를 이었다.
남원축산업협동조합은 2명이 등록했으며 운봉농업협동조합과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은 각각 1명이 등록했다.
▲24일 현재 남원지역 6개 농협 조합장 후보 등록 현황
△춘향골농업협동조합(6명)
△남원축산업협동조합(2명)
△운봉농업협동조합(1명)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1명)
△전북지리산낙농농업협동조합(4명)
△남원농업협동조합(3명)
※자세한 후보 등록 현황은 각 농협 조합장 등록 현황 관련 기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