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척지구’ 2015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 등록 2015.02.1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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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내척동 보성·재실·미동마을 일원 내척지구 851필지 564천㎡에 대해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월 9일부터 한 달간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내척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해 11월 보성마을 회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협조로 현재 토지소유자 265명 중 198명 약 75%의 동의서를 징구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점표지등록부를 작성·관리하여 누구나 자신의 땅에 대한 경계확인이 가능하도록 측량정보를 제공하고 토지경계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 없어져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지적재조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민원과 지적재조사담당 (063-620-6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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