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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작년 추석에 이어 돌아오는 설에도 지역주민 및 고향 방문객들의 건강증진 능력 향상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하여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장터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에 맞춰 2월 16일(월) 공설시장, 2월 17일(화) 용남시장 쉼터에서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추석맞이 건강체험관 운영 시 장터를 찾은 시민 및 방문객들의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 또한 많은 시민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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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장터 건강체험관’은 혈압, 혈당 등의 기초건강검사를 시작으로 검사결과에 따른 건강매니저(간호사)의 맞춤형 영양,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 음주율이 증가하는 설 명절 1대1 절주 상담 및 흡연자 대상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등)를 지급하고 Smoke-free 환경조성 및 금연분위기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도자료=남원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