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학부모회, 우선협상대상자로 명지병원 ‘지지’

  • 등록 2015.02.10 0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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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비상재학생학부모회가 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 기자실에서 명지병원 지지를 발표했다.

학부모회 A공동대표는 “명지병원이 의학교육 부문에서 앞서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지했다.

이어 "명지병원은 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십여년 이상의 관동의대 교육의 경험이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예수병원에 대해서는 "의학교육에 대해 불안감이 있고 2012년 의학교육평가원이 예수병원의 의학교육의 질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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