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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는 2014년도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자살예방사업)부문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안 홍삼스파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산보건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추진내용과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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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요구에 대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 8월 정신건강담당을 신설했다.
전문성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합류하는 등 전문성 확보뿐만 아니라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 및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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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위해 정신질환 편견해소와 우호적 환경조성, 다양한 대상군에 대한 정신질환의 예방과 증진, 재활체계구축, 자살예방을 위한 조기개입체례 등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