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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오는 10일 제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도통동 근린공원 앞에서 ‘저출산 극복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낳기좋은세상운동본부 남원시지부와 남원시보건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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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임신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도록 임신 체험행사와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 배려 및 저출산 극복 캠페인, 임산부 배려 서약서 작성, 임산부를 위한 임신용품 바자회, 임신성 고혈압, 당뇨 측정을 통한 임신성 질환에 대한 각종 질환 상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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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날’은 풍요의 달(10월)과 임신기간(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전 국민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모성 및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저출산을 다 같이 극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