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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지리산 국립공원 삭도(케이블카)설치사업 관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원태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실과장 등 모두 16여명이 참석해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른 노선별 장·단점 심층 비교 및 최적의 노선을 도출하기 위한 설명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 환경부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충족하기 위한 환경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노선비교, 국내∙외 케이블카 사례 등 최대한 가이드라인을 충족할 수 있는 노선 등으로 알려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케이블카 설치 최적의 노선을 도출하기 위해 보완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유치 당위성 등 전북도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