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로타리클럽...'박수'

  • 등록 2019.07.29 2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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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민·관 하나돼...'사회적 약자 지원 결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 중앙로타리클럽이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봉사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로타리클럽은 전북 남원시 송동면 거주 장애인 다문화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가정을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29일 남원시와 중앙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주민을 위한 연계사업의 발굴 지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그동안 남원시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찾아가서 살피는 동네한바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결로 수혜를 받게 된 임모 씨 주택은 기둥이 썩어가는 상황이었지만, 주택을 부수지도 새로 짓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동안 남원시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찾아가서 살피는 동네한바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 bmw19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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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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