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31일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30일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과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협약내용으로는 △건강생활실천(영양, 흡연•음주폐혜, 신체활동) △신체 불균형 예방교육과 프로그램 제공 △아동, 청소년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자문 △기타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관련 업무에 관한 사항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과 신체불균형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질 높은 생활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으로도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유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