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이 역시, 발효는 '최고'

  • 등록 2015.10.26 1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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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지난 23일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해외시장 개척 간담회를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장류사업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캐나다, 일본, 중국, 터키 등에 거주하며 식품 유통 및 식자재를 취급하는 바이오들이 참석했다.

순창군에서는 순창문옥례식품, 순창장류, 기픈샘, JnC 등 장류관련 업체 4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순창방문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들은 "순창의 경우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브랜드인 '순창'의 지역명을 갖고 있어 농산물 역시 이에 상응하는 브랜드 파워를 가질 수 있다"며 "작지만 강한 브랜드로써 향후 순창의 농산물 판매가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지역 식품관련 회사 관계자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오고 간 만큼 향후 지속적인 교류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주국제발효엑스포 사무처에서도 향후 해외바이어를 꾸준히 관리해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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