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금지면민의 장 수상자 확정

  • 등록 2015.10.06 10:24:18
크게보기

▲ 산업장 김의기, 공익장 황의진, 애향장 유옥임(왼쪽부터)

남원시 금지면이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산업장 김의기(69), ▲공익장 황의진(65), ▲애향장 유옥임(70) 등 3명이다.

이들은 각자 분야에서 남다른 헌신과 노력으로 지역발전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금지인'의 대 화합 한마당 '제13회 금지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10월9일(금) 금지초등학교 교정에서 각 지역 향우회원, 지역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면민의 장 수상자를 시상한다.

이번 금지 면민 한마당 큰잔치는 주민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줄다리기, 발 묶고 달리기 등 5개 종목이 펼쳐지게 된다.

행사 당일 9시부터 식전 행사인 금지면 농악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면민의 장·장수상·공로패·장학금 등의 수여가 있으며, 2부 체육행사 3부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등으로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면민의 날 행사가 격년제로 개최되면서 박노육 금지면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박 면장은 “이번 금지 면민의 날 행사가 주민화합과 건강한 남원, 하나 되는 선진 금지면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