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파인)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최고 연 2.90% 금리를 내세운 한정판 특판 예금을 출시하며 고객 확보에 나섰다.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9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봄맞이 특판 예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75%에 이벤트 우대금리 최대 0.15%를 더해 최고 연 2.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으로 적용된다.
가입금액이 5천만 원 이상일 경우 연 0.05%의 금리가 추가되며,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연 0.10%의 금리가 더해진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0.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일반 법인, 개인사업자를 포함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 이상이다.
고객당 가입 한도는 최대 50억 원까지 가능하다.
판매 총 한도는 3,000억 원 규모로 설정됐다.
전북은행은 한도가 모두 소진될 경우 판매 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특판 예금을 준비했다”며, “우대조건이 비교적 간단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