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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당식품 영농조합법인(사장 이기대)이 '클린 순창운동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00만원 상당의 자사 쌈장제품을 순창 풍산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풍산면에 소재한 토당식품에서 진행됐으며, 풍산면 클린순창 여성리더 연합회 김순례회장과 풍산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기대 사장은 "순창이라는 지명은 식품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보이고 있다"며 "클린순창 운동은 식품분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꼭 성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재호 풍산면장은 “주민 자율조직으로 출범한 클린순창 여성리더 활동에 사기를 높여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