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기자의 음주운전을 신고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초 남원도통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도내 일간지 기자가 당시 그곳을 지나던 기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는 것.
다들 원한지고 살지맙시다. 풍문에 의하면 당시 음주사실을 제보한 모 기자는 일반인시절 적발된 기자에게 앙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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