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우울해 보인다.

  • 등록 2015.04.20 14:47:59
크게보기

20일 오전 남원시 공노조 사무실이 부산하다.

아침부터 공노조 사무실을 찾는 사람들이 남원시 상반기 인사로 촉발 된 남원지역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나섰다.

어떤 경로를 통해 공노조와 논란의 시의원들이 사과를 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분명 화애 제스처를 보내고 있는쪽이 생겼다.

오늘 내리는 이 비가 남원시공노조와 남원시의회의 갈등을 씻어 주길 내심 기대한다. 그런 마음을 하늘도 아는지, 남원지역은 단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 내린 비가 그치면 남원시민의 우려가 씻기길...

 

 

 

 

타파인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4-04-12 | 발행일 : 2014-04-12 대표 : 이상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