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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은 지난 17일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효과적인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사례관리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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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사례 연계 필요성과 아동학대 사례개입에 대한 공조 등을 논의했다.
이지현 남원시 드림스타트 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전문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며 “이를 기회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보호체계 마련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해 9월 1일자로 전체 읍면동 2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