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협박범' 논란, 과연 진실은? <총무위 영상 2탄>

  • 등록 2015.03.16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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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정린)는 2월 단행된 2015년 남원시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 나석훈 남원부시장을 출석시켜 정기인사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따져물었다.

이날 한명숙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은 나석훈 부시장을 상대로 남원시 정기인사에 따른 일련의 의구심에 질의하는 과정에서 <중략> "협정 관계에 있다가도 대립관계에 있을 수가 있고 개별 관계에 있다가도 대립 관계에 있을 수도 있고 존속관계에 있으면서 대립관계에 있을 수도 있고 항상 이런 양면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정말 투쟁하고 어떨 때는 '협박까지 하는 게 노조가 하는 일들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남원시 노조만 보는 게 아니고 다른 쌍용이나 현대나 다른 데를 보면 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그 사람들이 투쟁 하는 게 그 사람들 노조에 할 일들 이란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노조는 그런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인사에 투쟁을 했어요." 라고 말했다. <생략>

이 같은 발언에 정환규 지부장(남원시공무원노조)은 "약자편에 서야할 시의원이 상대적 강자인 집행부 그것도 시장의 입장에 서서 노조가 마치 이익단체인 것처럼 발언하고 '협박범' 운운한것은 의원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선 기자

@이날 발언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남원뉴스 이미로 편집함은 '남원시의회 '협박범' 논란, 과연 진실은?'이란 제목의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으로 대처합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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