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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후 간판을 정리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장 변경 또는 폐업 등으로 주인이 없는 노후·위험 간판들이 대상이다.
이번 간판 정비 사업은 이달 건물주 또는 세입자들의 신청과 실태조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연중 노후·위험 간판을 정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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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신고는 시청 건축과(620-6552)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시청 건축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건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