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공원 바로마켓 친환경 캠페인' 열려

  • 등록 2021.06.04 14:51:47
크게보기

 

6월 2일 '유기농 데이'를 맞아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인 경마공원 '바로마켓'에는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유기농의 친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작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업단체들은 2006년부터 매년 6월 2일을 '유기농 데이'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도 '유기농 데이'를 맞아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친환경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바로마켓 '친환경 농산물 한마당'행사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까지 진행된다.

 

바로마켓은 오후 6시 이후 2만 원 이상 구매고객 50명에게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홍보부스를 통해 벼 화분 증정 이벤트, 논 생태 체험 등 다채로운 유기농 홍보가 이뤄진다. 이 밖에도 입점 농가들의 추가 할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18시에는 'KBS 6시내고향' 현장 스튜디오가 바로마켓을 찾아 '유기농 데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방송과 함께 초대 가수의 축하 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농가소득 창출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바로마켓 장소를 제공하는 한국마사회 담당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유기농 데이 행사장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요소들도 준비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7-12-15 | 발행일 : 2017-12-15 대표 : 이상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기수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