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5일 전북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아침최저기온을 9~12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할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했다.
김은미 전주기상지청 예보관은 "내일밤부터 모레까지 서해남부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최대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