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9일 기상예보도./그림=다음 갈무리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9일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린 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20일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19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mm, 예상적설량은 동부내륙에 1~3cm로 내다봤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와 무주, 진안, 장수, 임실, 군산, 김제가 영상 1도, 익산과 부안, 고창은 2도, 남원과 전주, 순창은 3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순창이 영상 7도, 남원과 전주, 완주, 장수, 정읍, 부안은 6도, 임실과 익산, 군산, 김제, 고창이 5도, 진안은 4도, 무주가 3도 분포를 보이겠다.
20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1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동부내륙에 눈이 쌓이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비 또는 눈으로 가시거리도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