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날씨]설 연휴 마지막날 포근…미세먼지 '나쁨'

  • 등록 2019.02.05 2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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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지리산 노고단 일출

▲5일 설날 지리산 노고단 일출을 담아주신 전남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관산리 723-1)노고단 게스트하우스 정영혁 대표./사진=정영혁
 
▲5일 설날 지리산 노고단 일출을 담아주신 전남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관산리 723-1)노고단 게스트하우스 정영혁 대표./사진=정영혁
 
▲5일 설날 지리산 노고단 일출을 담아주신 전남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관산리 723-1)노고단 게스트하우스 정영혁 대표./사진=정영혁
 
▲5일 설날 지리산 노고단 일출을 담아주신 전남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관산리 723-1)노고단 게스트하우스 정영혁 대표./사진=정영혁
 
▲5일 설날 지리산 노고단 일출을 담아주신 전남 구례군 산동면 하관1길 40(관산리 723-1)노고단 게스트하우스 정영혁 대표./사진=정영혁
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6일)은 전국에 큰 추위가 없고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등 일부 지역에선 미세먼지가 '나쁨'일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엔 밤에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기온은 대체로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1도 △대구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7도 △춘천 -4도 △강릉 3도 △제주 8도 △울릉도·독도 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로 수도권·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심장·뇌혈관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때는 노약자나 유아 등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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