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 구장군폭포./사진=순창군
3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월 1일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흐려지겠고 주말이자 설 연휴의 시작인 2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흐려지겠다.
그러나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동부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31일 오후 11시를 기준을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31일 내린 눈이 얼면서 도로 등 미끄러운 곳이 많아져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 영하 13도, 진안과 장수, 임실이 영하 12도, 완주가 영하 10도, 남원과 순창이 영하 9도, 익산은 영하 8도, 전주 영하 7도, 정읍 영하 6도, 군산과 김제, 부안이 영하 5도, 고창은 영하 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안이 영상 5도, 전주와 완주, 순창, 익산, 정읍, 군산, 김제, 고창이 4도, 남원과 무주, 임실 3도, 진안과 장수는 1도로 춥겠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3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 기온도 영상 7도에서 9도로 다소 기온이 회복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