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날씨]기온 뚝, 미세먼지는 '보통'

  • 등록 2019.01.24 0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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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지리산 석양

23일 오후 5시 57분께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산장 근처 석양이 붉게 물들었다. 이날 전북 남원을 출발 지리산 종주에 나선 자전거 동신스캇팀 박석규, 유규홍, 최봉오씨는 장장 11시간 18분 33초를 걸었다. 이들이 눈을 헤치며 걸은 지리산 산행코스는 남원 인월면 월평리를 출발해 바래봉-큰고리봉-정령치-만복대-작은고리봉-성삼재-노고단산장 등이다. /최봉오 기자
2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은 맑겠으나 내일(25일) 밤부터 26일 새벽사이 서해안지역과 일부 지역에 눈이 날리겠다.

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3~6도 떨어지는 등 당분간 춥겠다.24일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순창이 영상 8도, 전주와 완주, 장수, 임실, 익산이 7도, 무주와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6도, 진안이 5도 분포를 보이겠다.

25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와 임실이 영하 7도, 완주와 진안, 장수, 익산이 영하 6도, 남원과 순창이 영하 5도, 전주와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영하 4도, 정읍이 영하 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에서 5도로 전날보다 2~3도 이상 낮겠다.

토요일인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로 춥겠다.

전국적으로도 추위가 예상되고 있다.

2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4도 이상 낮아지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이 영하 10도, 서울과 수원, 청주, 대전, 대구가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 인천과 광주가 영하 4도, 강릉이 영하 1도, 부산이 0도, 제주는 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이 영상 11도, 광주와 대구, 제주 9도, 강릉과 대전 7도, 청주 6도, 춘천 5도, 서울과 수원 4도, 인천 3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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