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날씨]맑음...대기 차차 건조 '화재예방' 유의

  • 등록 2019.01.23 0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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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원막걸리 4개(한개 3,000) 두 주전자,
연탄숯불갈비 2인분(1인분 12,000원),
계산서는 3,6000원

▲전북 남원시 죽항동에 위치한 맛집, 동막골의 기본 찬상./사진=최홍욱 기자
2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4일까지 맑은 후 모레인 25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23일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나 25일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3~4도 낮고 모레는 바람이 약간 강해져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23일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완주, 순창이 영상 10도, 전주와 익산,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9도, 무주와 장수가 8도, 진안이 7도 분포를 보이겠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와 진안이 영하 9도, 장수와 임실이 영하 8도, 완주와 익산이 영하 7도, 남원과 순창이 영하 6도, 전주와 그밖에 지역은 영하 5도로 전날보다 춥겠다.

낮 최고 기온도 영상 5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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