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뇬 1월 19일 오전 11시 24분께 무등산국립공원 전경/사진=이상선 기자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와 임실이 영하 6도, 진안과 장수, 순창이 영하 5도, 남원과 완주, 익산이 영하 4도, 고창 영하 3도, 전주와 정읍, 군산, 김제, 부안이 영하 2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낮 최고 기온도 순창이 영상 10도, 남원과 전주, 완주, 임실, 익산, 정읍, 부안, 고창이 9도, 군산과 김제가 8도, 무주와 진안, 장수가 7도 등으로 전날보다 높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7도에서 9도 등의 분포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리산 노고단도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오전은 구름이 조금 있겠으나 점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다.
23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