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후 3시께 남원의 한 아파트에서 A씨(25)가 떨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었으며, 부모가 집을 비운사이 18층 까지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투신하기 전날 부모에게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오전 10시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3시께 남원의 한 아파트에서 A씨(25)가 떨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평소 조현병을 앓고 있었으며, 부모가 집을 비운사이 18층 까지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투신하기 전날 부모에게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오전 10시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