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날씨]오후부터 기온 뚝, 바람도 강해

  • 등록 2019.01.15 0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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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30분께 동신스캇팀 김병수 라이더(남원 용성고 2)가 전남 곡성군 입면과 전북 남원시 대강면을 잇는 섬진강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남원 고리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호 학생(남원고 1학년)
1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터 밤 사이 서해안 지역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 춥겠다.

16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꼬 17일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15일 낮까지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크게 떨어지겠으나 17일 오전부터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낮 최고 기온은 부안이 영상 7도, 남원과 전주, 완주, 순창, 익산, 정읍, 군산, 김제, 고창이 6도, 임실이 5도, 무주와 장수가 4도, 진안이 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가 영하 11도, 진안과 장수 영하 10도, 완주와 임실 영하 9도, 남원과 순창, 익산이 영하 8도, 전주와 정읍, 군산, 김제, 부안이 영하 7도, 고창이 영하 6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0도에서 2도 분포로 전날보다 크게 떨어지겠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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