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날씨]낮부터 구름 많아져…주말까지 이어져

  • 등록 2018.12.21 0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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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맛집 '내고향 생고기' 정육식당은 항상 손님들로 포근

▲전북 남원 광한루 서문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내고향 생고기' 정육전문 식당이 추어탕 전문 식당 사이에서 남원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12시께 김용주 남원시 금동장과 이곳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남원 육사시미의 역사를 들을 수 있었다. 김 동장은 '내고향 생고기' 식당의 육사시미가 상급이며, 가격 또한 착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육사시미와 육회(대 35,000원), 육회비빔밥(돌솥밥 포함 8,000원) 등을 주력으로 팔고 있다. 추어탕이 유명한 남원에서 생고기집이 생소할 수 있지만, 남원은 역사적으로 고증받을 정도로 육사시미가 유명했던 곳이다. /이상선 기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 23일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노가 높아 22일까지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다.

기온은 21일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전주, 장수, 임실, 정읍이 14도, 무주와 진안, 익산, 김제, 부안이 13도, 완주와 순창, 고창이 1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남원과 순창, 정읍, 군산, 김제, 고창이 3도, 무주 0도, 진안, 장수, 익산 1도, 완주와 부안 2도, 전주 4도 등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순창이 14도, 무주와 군산, 김제가 11도, 전주와 진안, 익산, 정읍, 부안, 고창이 12도, 완주와 장수, 임실이 13도 등으로 내다봤다.

일요일인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0도에서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9도 분포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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