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날씨]늦은 오후까지 눈 또는 비

  • 등록 2018.12.11 07:29:58
크게보기

▲지난 10월 27일 오전 9시께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손영조 탐방시설 과장 페이스북을 통해 지리산 연하천 첫눈 소식을 전했다.(손영조 과장 페북 갈무리)
 

오늘 늦은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전북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서해안 지역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적설양은 전북 내륙지역이 1~3㎝,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내다봤다.

기온은 모레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북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남원이 3도, 전주,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군산, 부안, 고창이 2도, 무주, 진안, 익산, 정읍, 김제가 1도로 예보했다.

1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4도 분포를 보이겠다.

최홍욱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7-12-15 | 발행일 : 2017-12-15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