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18 춤으로 여는 통일’ 공연

  • 등록 2018.12.04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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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공연문의 063-635-7668

▲오는 8일 오후 5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열리는  ‘2018 춤으로 여는 통일’  합동공연 포스터
오는 8일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에서 주최하는 ‘2018 춤으로 여는 통일’ 협동공연이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열린다.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공연은 평양예술단, 한국무용, 발레 등이 참여하는 3번째 합동공연이다.

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 박세광 지부장 지휘아래 고향의봄, 홀로아리랑, 박편무, 한국의 미, 평양검무, 사랑 파드되, 삼천리사계절 춤, 아름다운 나라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국악과 춤에 색소폰(Saxophonist 소현준)을 접목시켜 새로운 장르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와 한국무용협회 남원시지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남원시, 사단법인 한국예총 남원지회가 후원한다.
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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