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지난달 30일 순창읍 독대마당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성탄절 맞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달 10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순창군 제공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대부분이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전주, 군산이 14도, 순창 15도, 완주와 장수 익산, 김제, 부안이 13도, 진안, 임실, 고창이 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다음 날인 5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영상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등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5도에서 9도로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