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전북 남원 광한루원 앞 요천(섬진강 상류)변의 모습. /이상선 기자
오늘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원을 비롯한 전북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일(4일) 오전 다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4일까지 강수량은 5~30㎜정도로 내다봤다.
3일 낮 최고기온은 남원과 무주, 장수, 순창이 17도, 정읍 21도, 전주 19도, 완주와 익산 김제, 부안, 고창 18도, 진안과 임실, 군산이 16도 분포를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