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날씨]남원, 오후부터 한때 비

  • 등록 2018.11.07 10:34:31
크게보기

8일 천둥, 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비 예상

 

지난 6일 오후 2시 40분께 전북도 남원시 대강면 수촌1길(수홍리) 느티나무./이상선 기자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남원지역은 오후부터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겠고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와 완주, 진안, 익산,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 등 전북 대부분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전북 대부분 지역에 이날 5㎜ 미만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8일과 9일까지 10~40㎜ 정도로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남원을 비롯한 전주, 완주, 무주가 16도, 장수와 임실, 순창, 익산, 정읍, 군산, 부안, 고창이 15도, 진안과 김제는 14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비오는 지역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예상돼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홍욱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7-12-15 | 발행일 : 2017-12-15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