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박모(18)군이 번개탄을 피워 연기에 질식한 것을 청소년 상담복지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관련사진)
10대 청소년이 상담복지사와 상담 중 자살기도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박모(18)군이 번개탄을 피워 연기에 질식한 것을 청소년 상담복지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질식한 박군에게 산소를 투여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