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각회, 결연아동·후원자 만남의 날

  • 등록 2018.07.23 15: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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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회원들의 조건 없는 사랑

▲선각회


전북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결연아동·후원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선각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박행용 선각회 회장과 회원, 결연아동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선각회는 박해용 회장이 1996년 임실군 강진면 4명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후원을 계기로 22년을 이어온 작은 선행 단체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후원자와의 만남의 시간, 사격체험, 감사패수여, 점심 함께하기, 격려품 전달 등이다.

현재 선각회는 뜻을 같이하는 경기·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27명이 선각회(회장 박행용)을 결성하고, 매년 18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박행용 회장은 "꿈은 꿈꾸고 노력한 사람의 몫이다"라며 "현실이 힘들어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여러분들 마음속에 간직해오고 있는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격려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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