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명한 지리산 성삼재

  • 등록 2018.07.13 11:14:48
크게보기

13일 오전 10시께 성삼재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네요"

▲13일 오전 10시께 최봉오 라이더가 담은 청명한 지리산 성삼재의 풍경.


전북 남원의 팀 동신스캇 최봉오 라이더는 오전 7시 30분께 지리산을 향해 페달을 굴렸다.

남원을 출발→주천면→육모정→고기리→정령치→달궁삼거리→심원마을→성삼재 왕복 코스를 이 시각 타고 있다.

사진 풍경속 성삼재는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로 전북도 정령치(1172m) 다음에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강원도 태백과 정선, 영월의 경계 지점인 만항재가 1330m로 자동차로 이용한 고개중엔 가장 높다.

성삼재는 마한(고대 삼한 가운데 하나로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진 나라)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이상선 기자
Copyright @2019 타파인. All rights reserved.



명칭(법인명) : (유)섬진강언론문화원 | 제호 : 타파인 | 등록번호 : 전북 아00497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로 34-1, 2층 | 등록일 : 2017-12-15 | 발행일 : 2017-12-15 대표 : 이상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주 | 대표전화 : 063-930-5001 | 팩스 : 0504-417-5000 타파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