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한방 난임 지원 추진

  • 등록 2017.04.10 1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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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가 남원시한의사회와 손을 잡고 한방 난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방 난임 지원은 전통한의약 방법으로 난임을 치료해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4년째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주2회 3개월 동안 한약 복용과 침구 치료를 받는다.신청 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이면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44세 이하로 3개월 이상 지속적인 한약 복용과 침구치료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접수는 진단서를 지참해 평일 시보건소 2층 건강생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자가 작성한 설문조사서, 난임 진단서를 바탕으로 선정하며 신청일 10일 이내에 유선, 또는 문자로 통보한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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