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명품한옥 ‘남원예촌’ 관광객 발길 이어져

  • 등록 2016.08.11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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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한옥 숙박시설로 개장한 ‘남원예촌 by Kensington’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개관 후 정식운영에 들어간 남원예촌 숙박촌이 8월말 성수기까지 주말 예약이 모두 완료 됐다.

특히 주중에도 60%이상의 예약률을 보여 적자 운영에 대한 우려를 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남원예촌은 최기영 대목장, 이근복 번와장을 비롯한 한옥 장인들이 건립한 순수 고건축방식의 전통한옥이다.

이 때문에 펜션, 리조트, 민박 등의 숙박시설과는 다르게 특별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다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이랜드파크의 운영 노하우가 접목돼 최고의 서비스와 편리함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한편 남원시는 남원예촌이 지리산(둘레길, 뱀사골, 바래봉 등)과 전주 한옥마을, 여수 엑스포, 곡성 기차마을, 순천만, 구례 화엄사, 담양 소쇄원, 하동 쌍계사 등 전라․지리산권의 주요관광지를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해 남도여행 관광객들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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