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의 후예들 게이트볼 전국 제패

  • 등록 2016.05.31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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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순, 강정희, 박정남, 황봉애, 김정남 선수(

춘향의 후예들이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게이트볼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월 28부터 29일까지 2일간 서울 창동 문화체육센터 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열린 게이트볼 종목에서 전북도 B팀으로 참가해 챔피언이 됐다.

이날 경기는 주장 이복순(67) 선수를 필두로 강정희(73), 박정남(58), 황봉애(68), 김정남(73)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남원시 선수단은 노암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꾸준하게 실전 연습을 해왔다. 특히 선수들간 뛰어난 단결력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국 유수의 우수팀을 물리치고 이뤄낸 우승이어서 더욱 값진 평가를 받았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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