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부영2차아파트 분양 마찰

  • 등록 2016.02.03 0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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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이 분양이 늦어지는데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부영2차 임차인 대표회의는 최근 (주)부영 측에 임대아파트에 대한 조속한 분양전환을 요구하며 아파트 주변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동안 (주)부영은 남원에서 부영1차부터 5차까지 아파트 임대사업을 벌여왔다.

하지만 최근 부영3차와 5차까지 분양이 완료되면서 부영2차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다.남원의료원노조 단체협약 재개

입주자들은 “부영2차에 입주한 후 14년이 되도록 부영측은 분양전환을 해주지 않고 해마다 임대료만 인상하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타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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