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 주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민주)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천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30명으로 운영하며, 매월 30시간의 근로시간으로 29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발대식에서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천면장은 “한 해 동안 깨끗한 주천면을 만들어 주실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게 일자리를 잘 마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