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전북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이 전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칠성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육군 제6탄약창 토지 보상 문제 재조명 및 개발행위허가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고, KTX 임실역 정차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 국토부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불합리함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칠성 의원은 “소신껏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민의 소리가 임실군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겠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