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마을 김모(83)씨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638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5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마을 김모(83)씨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638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