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첫 고로쇠 수액 채취

  • 등록 2019.02.03 17: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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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봄의 전령사 상륙'

▲전남 곡성군 죽곡면 봉두산 고로쇠나무 군락지에 나무마다 고로쇠 수액이 가득 담겨있다./최봉오 기자
3일 오후 2시께부터 전남 곡성군 죽곡면 상한마을 봉두산(754m)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

고로쇠 수액은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많고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최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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